2009년 6월 12일 금요일

Bus stop...

집에서 학교를 갈때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있음...
여기까지 안 걸어서까지 갈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항상 불안한 마음에 여기까지 걸어 가서 버스를 타게 됨...
버스비는 1.75불...
버스카드를 사면 한달에 60불 정도...
여기는 뭐라고 해야될까 버스를 정말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사람도 별로 없음...
특이한건...
우선 버스카드자체가 우리가 옛날에 썼던 공중전화 카드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버스에 stop 버튼이 뒷문 손잡이에 있는 것 빼고는 없고..
창가에 걸려 있는 줄을 당기면 stop이라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 돈을 넣는 곳도 지폐를 넣는 곳과 동전을 넣는 곳이 분리 되어 있음...

시카고는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대중교통이 매우 잘되어 있음...
보통 cta, pace bus, metra로 나뉨..
cta는 시카고 다운타운 주변을 연결하는 버스와 지하철을 의미하고...
pace bus는 cta보다 오래된 버스노선임...
metra는 전철인데 시카고 주변 모든 곳이 연결되어 있음...
부족하지만 여기에 나름 여기서 느끼고 알게된 것들을 적어 보겠음...
텅빈 블로그지만 다른 블로그를 쓰기에는 인터넷이 받쳐주지를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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