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지겨운 날씨...

오늘은 수업이 없는 금요일.
그래도 학교에 가서 도서관에서 월요일날 있을 테스트 공부나 해볼까.
이런맘으로 일어났는데.
막상 나갈려니. 우울한 이 날씨에 아무것도 못하겠음.
결국 집에 남아서 컵스 대 인디언스 게임을 다 보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결국엔 또 이시간 지금 또 밖은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는.
아 괴롭고 지겨운 날씨.
내일은 토요일 그래도 할일이 있고 만날사람들이 있어서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햇빛도 안보이는 우울한 날씨이면.
정말 힘들어.
오늘 야구보면서 느낀건데.
최대한 빨리 야구장을 가야.
뭐라고 해야할까.
이곳 생활의 즐거움이 생길듯.
우선 계획은 다음달 시샥스대 인디언스 경기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직접 추추트레인을 보고 나면 뭔가 엄청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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