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여름 학기 끝...



여름 학기가 오늘 끝났네요.
뭐 8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네 참.
뭐 배운것도 없는 듯 한데.
오늘 마지막 시험을 보고 나온는데.
작년까지 느꼈던 기분을 그대로 느낀듯한.
마음이 편해지면서.
주변의 여유까지 찾게 되는.
어제만 해도 답답한 마음에 공부도 안되고.
그저 어렵기만 했는데.
3주 뒤에 다시 학기가 시작되지만.
뭐 그래도 마음이 편하네요. 참.
아직도 뭐 내 영어실력은 걸음마 단계지요.
사진은 저번에 나이아가라 폭포갔을 때 텅빈 주차장.
차들이 도저히 빠져나가지 않던 주차장도 3시간이 지난 후에는 텅비게 되는.
뭐든 지나가지요.
그게 무엇이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