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얼마나 울었는지...

저번 주말에 이런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휴먼다큐 '사랑' 두 주인공 하늘나라로...
기사내용을 보고 그 프로그램 5편을 다봤다.
특히 풀빵엄마라고 알려진 지금은 고인이 된 분의 이야기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특히 7살인 이 아이의 말 때문에 아직도 심장이 저린다.

어떻게 어린 아이가 저렇게 말할 수 있는지.
뭐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그래도 저 마음이 너무나 안쓰럽고.
그래도 저 마음이 너무나 따뜻했다.
집에 전화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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