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금요일

첫 마음.


이곳도 이제 새해가 된지 1시간이 지났네요.

오늘 이곳 저곳 전화도 하고 같이 사는 분들과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해에 해야 할 것들을 서로 이야기도 하고 고마운 이야기도 듣고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정말.

항상 이런 맘으로 살아간다면.

언제나 행복하겠지요.

이곳에서 새해를 맞으면서 신기한 건.

카운트다운을 3번 합니다.

서부는 아직 새해가 안되었네요.

그리고 뭐 특별한 건 없지요.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에.

새로운 꿈에. 새로운 기분에.

행복하고 희망을 가지게 되는거겠지요.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들뜬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항상 고마운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구요.

그리고 친척분들. 친구분들. 형들. 동생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싸이에 올렸던 말인데.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새해니까.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당신의 두손에 별이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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