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27.May...


블로그 이름하고 템플릿을 새롭게 바꿨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27.May.

솔직히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곡의 제목일 뿐인데.

너무 좋아해서 그냥 연주곡에 유치한 가사도 만들어었다.

창피하지만 그렇다.

그래도 나와 관련 있는 것들을 억지로라도 집어 넣어보면.

난 5월이 좋다.

내가 이곳에 온것도 5월이였고.

이루마의 다른 곡인 Maybe를 생각해봐도.

5월은 참 좋은 날들이다.

그냥 쓸데 없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

어떨결에 갑자기 숙제하다가 소주 몇잔을 얻어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다.

지금은 술기운 없어 더 솔직해지지는 못할 듯 싶다.

그냥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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