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8일 화요일

하우스 시즌 6.

오늘 끝이 났다.
원래는 생방송으로 봤어야 하는데.
같이 사는 분들과 농구를 보느라고.
혼자 채널을 돌릴 수도 없는 일이고.
어쨌든.
자주 이용하는 하우스팬인 어떤 외국인 블로그를 통해 다운받아.
오늘 방송된 시즌6 마지막편을 봤다.
시즌 끝으로 가면 갈 수록 난 이상하게 자꾸 말도 안되는 것에 울었다.
하우스를 보고 울다니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뭐 그랬다.
어쨌든 이제 다음 시즌만 기다리면 될 듯.
다른 이야기를 쓸거리는 가득한데.
그냥 쓰고 싶은 마음이 안생긴다.
오늘은 하우스 시즌 6 피날레면 충분하다.
그리고 오늘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옮긴 말이면 오늘 할 이야기는 다 되겠지요.

It is silly not to hope, besides I believe it is a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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