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최근 근황...



뭐 딱히 달라진건 없는데.
그냥 잘 지냅니다.
이제 몇주 안남은 학기 잘 버티고 있고.
하루 하루가 뭐 보람차게 느껴진다고 말하는 건.
거짓부렁이기 때문에 그냥 지냅니다.
이제 야구도 끝났고.
최근에 재밌어하는 건.
얼마전에 산 아이팟 터치 3세대.
이것저것 듣지도 않을 음악이란 음악 다 넣고.
그리고 앨범사진까지 넣고 태그 수정하고.
그래야 뭔가 아이팟 다워서.
이 귀찮은 짓을 음악을 넣을 때마다 하고 있음.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다운받아서 하는 것도 꽤나 재밌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아이팟으로 무선인터넷하는 것도 재밌고.
약간 버그도 있는 듯 하지만 나쁠 건 없는 듯.
이것 때문에 그전에 항상 내옆에 있던 그전 mp3는 그냥 미안하지만.
서랍속에 집어 넣었네요.
뭐 더 할 이야기가 없네요.
싸이 메인에도 적어놨지만.
전 잘 지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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